클로바노트1 윌라-내가 책을 읽는 방법 24시간 중 책을 펼치고, 글을 읽고, 글의 의미를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마음은 책 읽어야지... 하고있다. 하지만 눈이 피곤하고, -책을 읽으면 피곤이 더 몰려오는지 모르겠다 더 화려한 곳에 나의 시선을 빼앗아 가는 게 많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드라마 볼 시간은 있어도 책 표지 넘기는 시간은 그리 생기지 않는지... 책 표지가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다. 아이들한테는 하루에 3권씩 읽으라면서 나의 눈은 드라마나 유튜브에 빼앗겨있다. 한참~ 김혜수 님의 윌라 광고하셨을 때 한 달간 체험해보았더니 너무 신세계였다. 물론 다른 곳도 있지만 김혜수 님으로 ㅎㅎㅎ 성우님들의 굉장히 듣기 좋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신다. 아이들만 책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책을 읽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거..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