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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by $$%@##&**!@ 2022. 4. 24.

 나는 직장을 다니며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아이들이 자고나면 크고 있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젖병 물고 오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다. 아이들이 

크니 밥먹고 돌아서면

"엄마 맛있는거 없어?" 하며

냉장고를 뒤지기를 수십 번은 한다.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냉장고 여닫는 걸로 전기세 추가된다.

먹는 거, 입는 거, 공부시키는 거, 어느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월급은 카드회사 돈이 되어버린 지 오래전이다. 여행을 한번 가려면 큰 결심을 하고 떠나야 한다.30 만씩이라도 더 월급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매월 생각했다.생각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하자. 결심을 했다.부업도 생각하고, 쿠팡 이츠 배달도 생각해보고,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마땅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퇴근 후 아이들도 봐야 하고, 체력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퇴근 후 또 출근이라니...물론 투잡, 쓰리잡하시는분들도 계시다.

 

책을 소개받다.윌라의 오디 오중  관련된 책끼리 묶어서 리뷰하는  귀책사유라는 코너에서 `나는 자는 동안 돈을 번다`라는 책을 소개해주었다.딱 내 맘이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가 자는 동안에도 부가 축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방법을 알고 있어도 잘하는 것.마침 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를 해보려고 하고 있던 참이었다.

이 책은 리뷰 요 정리남님께서  디지털 노매드로 살게 된 이유와 디지털 노매드로 살 수 있는 팁을 적어놓으셨다.

주옥같은 여러 글이 있지만 

내게 중요했던 부분만 적으려고 한다.

 

블로그는 브랜딩화 되어야 한다.

일상적인 블로그, 아무거나 쓰는 블로그는 트래픽이나, 방문자수를 늘릴 수는 있지만 수익화를 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광고 리뷰를 하더라도 아무 거나 광고 리뷰하지 않는다.

목적 = 돈
수단 = 블로그
방향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블로그를 쓰려는 목적을 정해야 한다. 내가 블로그로 하려고 했다면 그 블로그가 과연 어떤 목적인 건지,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건지 수익화하려는 건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케터의 자세로 블로그를 한다.

내가 글로 쓴 이야기가 광고가 잘 달릴 글인지, 광고의 위치를 어디로 놔야  사람들의 클릭이 많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험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고민과 실험이 수익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인터넷상의 광고 구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이건 그런 게 있구나 정도로 알아들었다.

내가 하려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쿠팡 파트너스는 클릭 형광 고라는 거 내가 글을 쓰고, 링크를 달고,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했을 때 수익이 생기는 거였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차이점도 설명해주셨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매우 별로는 것이고, 어디에 광고가 붙을지 모른다는 거, 네이버 블로그만 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거다. 반면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광고가 등록되어 있고, 수익 배분은 68대 32로 개인 마케터가 68쪽으로 네이버에 비해 매우 높다. html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제휴 마케팅에는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내가 나에게 맞는 최적의 타깃을 선정할 수 있다는 거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렇듯 인터넷 세상의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내가 얼마나 알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거다.

A+B의 정보를 가지고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내가 실천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리뷰 요 정리남님은 단순히 정보를 듣고 활용하는 것에 끝내지 않고 실험과 결과를 분석하면서 어떻게 해야  수익화가 큰지를 궁리하셨다고 한다. 실로 대단하다. 네이버 블로그도 단순히 기재해놓고 방문자수가 늘었나 안 늘었나 그것만 봤는데

 월 3000만 원이 운으로 받는 건 아니었다.

나는 월 30만 원이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를 해라

결론은 나의 미래를 위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를 해라.

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로 3%만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68%라니 어마 무시하다.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티스토리를 하기로 마음먹었고, 어제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가입했으며, 이제는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

이런 나 칭찬해!! 

앞으로 30개 글을 정성껏 써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까지 해보련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 재택 부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 노후가 걱정이라면
  •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 블로그를 했으나 수익형으로 연결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우리 모두 디지털 노매드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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